덕질._ ./[BL] 드라마 리뷰

[태국BL/추천] Last Twilight (JimmySea) 라스트 트와일라잇(라트)_지미씨

Bonita_elysium 2026. 5. 27. 01:13

*주의*

BL 관련 글만 올립니다

개인적인 덕질 + 사심 가득 글이라

주접이 많은 편이니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Last Twilight

JimmySea : MhokDay 쌍방 구원서사? 나도 구원당한 성장형 구원서사

엄지와 검지손가락의 손 모양이 나를 울리는 서사가 돼...... 그렇게 지미씨 처돌이가 되었읍니다

오늘은 스포가 많아요 ㅠㅠ

잔잔+감동+스토리+연기+비주얼+연출

모든게 다 맞아 떨어지는 몇 개 안되는 명작!

***무조건 추천***

한번은 꼭 보세요!

[ 안 본 사람은 있어도

시작하면 놓을 수 없는 라트! ]

인생작이라는 말을 듣고

시작한 라트 이것도

태드 보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시작했던지라

입덕 부정기..ㅋㅋㅋㅋㅋ

지금은 아니니까 넘어가고

저 손모양이 눈물 버튼이

될 줄은 포스터 볼 때까지만해도

몰랐었다 진짜.. 찌통 ㅠㅠㅠ

Last Twilight 기본 정보

2023년 11월 10일 ~ 2024년 1월 26일

GMM 25 / YouTube / 헤븐리

GMMTV 제작

로맨스 / BL / 휴먼 / 드라마

총 12부작

출연진

지미 (Jimmy Jitaraphol) → Mhok

씨 (Sea Tawinan) → Day

마크 (Mark Pakin) → Night

남딴 → Porjai

필름  → Gee

옴 → August

줄거리 (요약)

빚에 시달리던 청년 Mhok은

고액 아르바이트로

시력을 잃어가고 있는 남자 Day의 돌보미가 된다.

처음에는 단순한 고용 관계였지만,

Day를 특별하게 대하지 않는 Mhok의 태도는

그의 마음을 조금씩 열게 만든다.

점점 가까워지는 두 사람—

하지만 Day는

곧 완전히 시력을 잃게 될 상황에 놓여 있고,

남은 시간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세계를 이해하며

깊은 감정을 쌓아간다.

주요 키워드

시각 장애

돌보미 × 시각장애인

시작은 짝사랑?

힐링 & 성장

감정 중심 서사

특징

자극보다 감정선에 집중한 휴먼 BL

‘보는 것’과 ‘느끼는 것’을 대비하는 연출

시간 제한 설정으로 긴장감 형성

잔잔하지만 깊게 쌓이는 관계 변화

후반부 감정 폭발형 서사


지미!!!!!!!

하 앓다 죽을 지미 ㅠㅠㅠ

처음에 수염을 대체 왜...?

붙인..건가ㅠㅠㅠ 아닌거같은데... 했는데

마지막엔 그거에 앓다 죽겠더라

비하인드 보니까 의도한 거였고

원래 수염이 잘 안난다고 ㅋㅋㅋ

몸에 안 좋은 음식도 안먹는 지미가

담배라니.. 하. 이제 다시 보니

치여죽겠다 ㅠㅠ 정주행 가야지

사실 첫 화 등장씬이 별로라서

음.. 하고 봤는데

바이스 벌사를 먼저 보던 아니면

지미씨 본체에 감겨있던

상태였으면 환호성부터

지르고 봤을 지도 모른다 ㄷㄷ

귀여운 얼굴에 저음이라니

하... 또 감겨죽네 ㅠㅠㅠ

지미가 저렇게 봐주면 좋겠다 ㅎㅎㅎㅎㅎ 눈빛 나 주겅 ㅜㅜ

거칠고 반항아적인 목(Mhok)이

패싸움을 하다 유치장 안에

갖히게 되고 귀찮아서

받지 않았던 누나의 전화는

그대로 부고소식이 되어

그를 좀먹게 만든다

사실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진짜 재밌을까 라는 의심 반

기대 반으로 시작했던지라

좀만 더 봐보자 하고 시작했는데

그대로 감겨서 결국 태드에

본격적으로 입문하게 해준 명작

처음엔 캐릭터를 왜 저렇게 설정해놨지

하면서 지저분해 보이는데 좀만

더 멀끔하면 좋겠다 ㅠㅠ 했는데

알고보니 의도한 바 였다는 사실이 ㅋㅋㅋ

어떻게 해도 지미의 고급스러움이

가려지지 않아서 흙먼지도 묻혀보고

수염도 기르라고 해보고

거친 날 것의 느낌을 원했다고

제작진이 비하인드에서 풀어줬다

덕분에 탄생한 목(Mhok)

정보가 전무했던 나는 지미가 의사라는

사실을 전혀 모른 채 보기 시작해서

귀여운 양아치 스타일인가했는데

본체 보니까 이건 무슨

와... 의사에 잘생김에

피부 하얗고 피부 결점 1도 없고

세상 갓생살더라.. 와 연기도 잘하고

앓다 죽는다 증말 ㅠㅠ

우리의 찌통 데이(Day)

본체가 배우 하기 전에 했던

배드민턴이라니 ㄷㄷ 어쩐지

폼이 남다르더라 했더니 찐으로

배드민턴 선수였을 줄이야

드라마를 다 보고 난 후에야

이것저것 정보 알아보면서

바다(Sea)가 배드민턴 선수였고

지미는 피부과 의사고

이런저런 서사 다 파먹으면서

덕질중이지만 이 땐 태드 첫입문도

킨포르쉐였고 킨포가 너무 강렬해서

잔잔한 분위기가 오히려 좀 심심한 느낌이었는데

어마어마한 착각이였고.. ㅋㅋㅋ

(이게 ITSAY, IPYTM 까지

이어졌다는건 안비밀 ㅋㅋㅋ)

여튼 스토리 전개

데이가 전염성 각막염으로 부분 실명을

겪으며 시력이 안보이기 시작하고

세상과 단절이 되며 예민해진다.

자신을 불쌍히 여기는 돌보미들을

갈아치우며 새로 구하게 되고

돈이 필요했던 목이 일자리를

구하게 되면서

둘의 만남이 시작된다

전과자라는 사실 때문에

일자리에서 여기저기 퇴짜맞고

얼결에 알바갔다가 사람들이

모여있는 모습을 보고

돈을 많이 준다는 말에

기다리다가 지원하게 된

데이의 돌보미 자리

면접이 시작되자 안하무인의

데이가 돈으로 모욕을 주자

(= 눈이 보이지 않게 되면서

데이가 많이 비뚤어짐

돈이 꼭 필요한 목에게

돈으로 모욕을 주는 바람에

이 때만해도 "돈 많이 줘봤자

치료비로 더 들거 같은데?" 하며 거절)

(못된 말 해서 때린다는 뜻일듯ㅋㅋㅋ)

열받아서 박차고 나갔지만

막상 도서관,

길거리에서 마주친 데이가

당황해하고 난처한 상황을 겪자

도와주는 목 (본성은 차캐차캐)

그 우연한 만남 이후 데이가

목에게 일자리를 다시 제안하고

목은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지금에서야 보이는 사실이지만

바다랑 지미는 연기 천재들이

틀림없다 아니 평소에 둘이 서로

그렇게 이쁘게 봐놓고

저 눈빛이 가능해..?

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인터뷰를 보니

저때가 신혼이였다는

표현을 쓰는데 너무

찰떡이잖아 ㅠㅠㅠ

 

처음해보았을 시각장애인 연기

그것도 베테랑들도 어렵다는 연기를

바다가 찰떡처럼 해낸다.

공허한 그 눈이 천천히

시력을 잃어가며 빛이 꺼져가는

모습을 표현하는 바다를 보며

또 속상해서 몰입하게 되었더랜다 ㅜㅜ

그런 데이가 겨우 용기내서

제 방에서 내려와 1층에 있었을 때

사람들의 시선에 닿는 일이 생기고,

당황해선 제 상황에 대한

슬픔과 짜증에 문을 걸어 잠근다

그런 데이에게 넌 그래도

돈, 집, 가족 다 있잖아! 라고

답답해하던 목에게

데이는 문을 잠근 채 소리지른다

그럼 나랑 바꿔

네 눈을 나한테 주고

내 걸 다 가져가

그런 데이의 입장을 이해해보려

늘 가던 시장에서 눈을 가리고

다녀보는 목과 그 진심을 받아들여

다시 관계 회복이 되는 목과 데이

같이 청소한 어항에 금붕어를

채워넣고 서로 어항을 마주하고

바라보며 목과 데이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그 유명한 어항씬

어떻게 이렇게 예쁠 수 잇서..?

사실 이때부터 제대로 감긴게 아닐까..

금붕어에 푹 빠져

바라보는 데이를

바라보는 목

 

너무 유명한 장면이고

너무 예쁘니까 중복사진 광광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치할 수 있는 장면이지만

데이가 밖으로(집 울타리 안이지만)

목과 나와 장난을 치고

데이와 목이 서로 같이 성장을 한다

드라마의 제목이자

극중 가장 중요한

'Last Twilight' 소설을

찾으러 간 목과 데이

**사실 명장면이 너무 많다보니까

장면이 거의 다 떠올라서 보는 사진마다

신나서 저장해가지고 왔다 ㅋㅋㅋ**

ㅋㅋ ㅠㅠ

관계성을 보여주는 팔짱

Last Twilight 소설책을

찾는 데이

먼저 찾은 피'목

데이가 찾은 것 처럼 해주고싶어

데이의 근처에 책을 두고선

그의 반응을 지켜보는 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피목 다정해서 나주거 ㅠㅠㅠ

여튼 얌전히 다녀오면 좋았을 텐데

목마른 데이를 위해

음료수를 사러간 목이

전여친(현재 친구)의 남친이

바람피는걸 보고 시비가 붙어

그만 데이에게 바로 돌아가지 못하고

앞이 안보이는 데이는 누군가와

부딪히는 바람에 패닉에 빠져

목을 찾는데 나타나지 않고

뒤늦게 데이를 찾으러가던 목이

꺼내 입은 티셔츠는 또 다시

내 눈물버튼 ㅠㅠㅠㅠㅠㅠㅠ

 

나쁜남자st 를 줄곧 외치던 피'목이

데이와 쇼핑하면서 데이가

억지로 사준 티셔츠를 입고 나타나는데

나쁜남자 이미지 깨진다고

입기 싫다던 티셔츠를

데이가 이런거 입으면

화성에서도 보이겠다는

말 한마디 한걸 기억하고

데이가 흐릿하게 나마

저를 볼 수 있도록 그 옷을

입고 나타난 것 ㅠㅠ 하..

그렇게 데이와 재회하고

꼭 끌어 안는 피'목 ㅠㅠㅠ

콘서트에서 재현한거 같은데

찾아봐야지 찌통 ㅠㅠ

아 왜 우리 바다 저렇게

섦게 울지 속상하고로..ㅜㅜ

피'목의 얼굴이 궁금해진 데이가

잠든 피'목 몰래 얼굴을 보고 싶어서

제 손마디 사이로 가늠해서

피'목을 바라보는 장면 ㅜㅜㅜ

사실 장면이 하나하나가 전부 다 예쁘다

연출도 천천히 발전하는 단계의 서사도

피'목과 눙'데이의 관계도 점점

한지 젖듯이 스며들어간다

쓰고싶은 말도 명장면도

마음에 남는 장면도 너무 많은

드라마다 보니까 차라리

나중에 회차별로 다시 쓰는걸로

장면 기억은 안나는데

서로 장꾸같은게 너무 예뻐서 ㅠㅠ

투닥투닥 서로 장난도 치고

데이가 좋아하는 향의 꽃도 주고

꽃을 보러 같이 가기도 하고

짝사랑 하던 친구에게

차인 데이를 위로해주기도 하고

점점 감정이 깊어져

어느 건물 옥상에서 키스하며

둘의 관계가 깊어진다

시력을 잃은 후 새로운 도전이던 달리기.

연습도, 대회 완주도 전부 목과 데이가

함께하며 서로에게 완전히 스며들게 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곤 목은 고백을 하고

데이는 받아들인다.

기쁨도 잠시,

목과 데이는 갑자기

나빠진 데이의 시력 상태를 느끼고

병원을 찾아가는데

완전히 시력을 잃기까지

3개월 정도밖에 안남았다는 소식을 듣는다.

이내 제 스승같은 아온과 쁠라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송클라로

둘이 여행을 떠난다.

시력을 잃는 사실을

무서워하면서도 최대한의

행복을 만들어주고 싶어하는 목과

그에 부응하듯 하나하나 즐기는 데이

바다도 즐기고

여행의 밤도 즐기면서

추억을 쌓게 된다.

이내 데이의 시력을 완전히 잃기 전에ㅇ

둘은 소설에 나온 Last Twilight에

등장하는 산의 정상에 올라갈 계획을 세운다

호기롭게 여행을 시작하고

힘겹게 Last Twilight의 소설에 나오는

산의 정상에 오르게 된다.

그렇게 도착한 산 정상에서

데이는 마지막으로 보고싶었던

장면을 바라본다

웃고있어?

- ... 응

....... 거짓말

 

이거야. 내가 마지막으로

보고싶은 장면

내가 기억할 마지막 순간은 우리가 함께 한 날이고,
마지막 모습은 나를 다정하게 바라보던 너야

너의 모습을 소중히 간직할게

Last Twilight _ William Jakrapatr

하.. 앓다 죽을 우리 목데이 ㅠㅠㅠ

이 뒤에도 사실 이야기가 더 이어지지만

그건 정주행하면서 회차별로 풀어야지

어우 마음이 너무 힘들다...

드라마가 좋으니까 지미씨 본체에

관심도 가게 되고 아보션도 보고

덕질 입문의 시작이랄까... ㅋㅋㅋ

위에서 온갖 주접 다떨어놓은 것 같긴 하지만

우리 배드민턴도 잘치는 바다와

본업 의사인 지미 ㅠㅠㅠㅠㅠㅠㅠㅠ

안정적이고 서로 아껴주는 파트너 관계인게

보여서 사실 그 매력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

**다른 CP들한테는**

붙어라 짝- 붙어라 짝-

아구 예쁘다 오궁도궁 내새끼들

너네가 친구면 난 친구 없서 ㅠㅠ

(빌피, 보노)

아우.. 우리 사랑둥이들 또또

엉아 좋다고 엉긴다 아구구구(흐뭇)

(마일아포, 푸파벨)

뭐 이런 느낌인데 ㅋㅋㅋㅋ

지미씨는 진짜

이상하리만큼 그런 느낌보다는

표현이 좀 그렇지만 진짜

행복하게 잘 사는 찐한 부부느낌..?

너무 당연한 관계여서

어어 뭐, 별 일 없고?

잘 지내지? 한마디면

뭐든게 다 정리될 것 같은 기분..

아 표현이 안되네 쩝

여튼 안정형 CP 최고다

**더 찍어줘 드라마!!!!!!!

얼른 얼른!!!!!!!!!!!!!

나 아직 지미 본업으로 나오는거

아끼느라 못보고 이써 ㅠㅠㅠㅠ**

사실 새드는 공포만큼 못봐서

해피인걸 알고 시작했지만 찌통 서사에

그들의 성장스토리가 마음이 아프면서도

열심히 응원하게 되었던 목데이

한회차, 한회차가 다르게

목과 데이가 서로를 의지하며

성장하는 모습은 덩달아

내 모습도 돌아보게 만들면서

나도 같이 성장하게 만들어 준 것 같다.

서로에게 구원이 되어준 목과 데이지만

나에게도 구원이 되어준 목과 데이

 

눈이 다시 보이게 된 데이와

데이의 머리띠를 하고 데이에게

배드민턴을 배우기 시작한 목

(망상)

*사실 스타림픽 보고 꽂혀서

둘다 너-무 예뻐가지고

으흐흐흐흐흐흐*

우리의 찌통 마크 ㅋㅋㅋㅋ

스타림픽에서 보고

어? 데이 형아인데, 나이트다!

했는데 여기도 본체는 배드민턴 선수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하인드에서 마크랑 씨랑

서로 투닥투닥 대더라니 ㅋㅋㅋ

여튼 한동안 이렇게 엄지, 검지를 세워

요런 포즈한걸 보면 괜히 찡해지고

속상하구 막.. 어휴..

그래도 이제 행복해보이니까

그냥 예쁜걸로 하쟈...!!

지금까지 봤던 모든 태드를 통틀어

탑3 안에 드는 드라마였다.

연출 + 연기 + 서사 + 스토리

+ 캐릭터 + 비하인드

뭐 하나 빼 놓을 것 없이

전부 설득력 있게 다가와서

두고두고 보고 싶은 작품이다

그들에게 구원받고 싶어질 때

또 다시 (아마도 조만간)

꺼내보지 않을까?

소중한 라트! 소중한 지미씨!

오늘의 별점은

★★★★ + ★★★

잊지못해 목데이

항상 행복하쟈! 햅삐- !!